[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돌’ 시하/ 사진제공=KBS
‘슈돌’ 시하/ 사진제공=KB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하가 최연소 일꾼으로 변신한다.

내달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232회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시하는 봉태규 아빠와 함께 외할머니를 도와 된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하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시하는 꽃무늬 몸빼바지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된장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진지한 시하의 표정이 앙증맞다. 된장맛을 보는 신중한 손길과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시하는 귀요미 일꾼으로 깜짝 변신했다. 야무지게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일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

봉태규 아빠, 외할머니 사이에서 꼬물꼬물 열심히 된장을 만드는 시하의 모습은 모두에게 심쿵을 선사했다고. 뿐만 아니라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마성의 된장 맛에 빠져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깜찍한 시하의 구수한 반전 입맛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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