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문지인이 단막극 ‘몽돌 스캔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몽돌 스캔들’은 결혼을 인생의 무덤이라고 생각하는 한 마리 들소 같은 여자 김연수(문지인)와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언덕에 앉아 영화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한 떨기 들꽃 같은 남자 오진혁이 대리맞선으로 생기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문지인이 연기하게 될 김연수는 결혼보다는 자신의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열혈 로케이션 매니저다. 다 쓰러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거제도까지 내려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운명적 사랑을 마주하게 된다.
문지인은 드라마 ‘비밀’ ‘용팔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닥터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해 현실감 있고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영화 ‘퍼레이드’ ‘쎄시봉’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 등에도 출연했다.
‘몽돌 스캔들’은 KBS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의 김세랑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전생에 웬수들’ ‘죽어야 사는 남자’ ‘미씽나인’의 조연출을 맡았던 이영태PD의 첫 연출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몽돌 스캔들’은 결혼을 인생의 무덤이라고 생각하는 한 마리 들소 같은 여자 김연수(문지인)와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언덕에 앉아 영화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한 떨기 들꽃 같은 남자 오진혁이 대리맞선으로 생기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문지인이 연기하게 될 김연수는 결혼보다는 자신의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열혈 로케이션 매니저다. 다 쓰러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거제도까지 내려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운명적 사랑을 마주하게 된다.
문지인은 드라마 ‘비밀’ ‘용팔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닥터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해 현실감 있고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영화 ‘퍼레이드’ ‘쎄시봉’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 등에도 출연했다.
‘몽돌 스캔들’은 KBS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의 김세랑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전생에 웬수들’ ‘죽어야 사는 남자’ ‘미씽나인’의 조연출을 맡았던 이영태PD의 첫 연출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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