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왕의 남자’와 ‘덕혜옹주’를 집필한 최석환 작가가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석환 작가는 ‘왕의 남자’로 대종상 시나리오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라디오 스타’ ‘님은 먼곳에’ ‘황산벌’ 등으로 이준익 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에는 ‘덕혜옹주’로 560만 관객을 동원했다.
PF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자이자 동명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집필 중인 소재원 작가에 이어 최석환 작가와도 손을 잡아 제작사로서 규모를 키우고 있다.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터널’ ‘소원’ 등의 원작자이자 소설가인 소재원 작가가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당사 1호 작가로 드라마 진출에 성공했다. 최석환 작가와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놓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석환 작가는 ‘왕의 남자’로 대종상 시나리오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라디오 스타’ ‘님은 먼곳에’ ‘황산벌’ 등으로 이준익 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에는 ‘덕혜옹주’로 560만 관객을 동원했다.
PF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자이자 동명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집필 중인 소재원 작가에 이어 최석환 작가와도 손을 잡아 제작사로서 규모를 키우고 있다.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터널’ ‘소원’ 등의 원작자이자 소설가인 소재원 작가가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당사 1호 작가로 드라마 진출에 성공했다. 최석환 작가와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놓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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