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뉴이스트W의 백호가 새 음반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를 사이판에서 썼다고 말했다.
뉴이스트W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음반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반 제작 비화를 전했다. ‘데자부’ 작곡에 참여한 백호는 ‘데자부’를 “작곡가들과 사이판에서 써온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놀러가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일단 (여행을 가려면) 허락을 받아야 하니 ‘가서 곡을 써오겠다’고 말했던 거다. 겸사겸사 다녀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자부’뿐만 아니라 수록곡 ‘북극성’의 아이디어도 사이판에서 얻었다. 백호는 “사이판에서 영감을 받아서 ‘이런 곡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 뒤에 (국내에서)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JR은 “백호가 좋은 곡을 써줬다”며 그를 칭찬했다.
‘후 유’는 첫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과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데자부’를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JR과 백호가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발매하고 ‘데자부’로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뉴이스트W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음반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반 제작 비화를 전했다. ‘데자부’ 작곡에 참여한 백호는 ‘데자부’를 “작곡가들과 사이판에서 써온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놀러가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일단 (여행을 가려면) 허락을 받아야 하니 ‘가서 곡을 써오겠다’고 말했던 거다. 겸사겸사 다녀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자부’뿐만 아니라 수록곡 ‘북극성’의 아이디어도 사이판에서 얻었다. 백호는 “사이판에서 영감을 받아서 ‘이런 곡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 뒤에 (국내에서)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JR은 “백호가 좋은 곡을 써줬다”며 그를 칭찬했다.
‘후 유’는 첫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과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데자부’를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JR과 백호가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발매하고 ‘데자부’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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