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런닝맨’ 이다희/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이다희가 SBS ‘런닝맨’에서 열정 본능을 내뿜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패밀리 패키지 게스트들이 ‘럭셔리 vs 몸서리 특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각각 스위스와 영국으로 떠났다.
몸서리 팀은 영국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 위에 올라서는 ‘윙워킹’을 체험해야 했다. 그러나 하루 운항 횟수가 제한된 관계로 3명만 벌칙 수행을 하게 됐다. 이에 출연자들은 ‘꽝손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이 가운데 이다희는 이광수를 따라잡는 꽝손을 보여줬다. 캐리어 밀기 대결에서 실격 처리된 이광수를 따라 자신의 캐리어도 선 밖으로 아웃시킨 것.
이다희의 멈추지 않는 열정은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영국에 도착한 몸서리 팀은 포장지를 이용해 비행기를 만들어 가장 멀리 보내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다희는 은박지와 젓가락을 이용해 무게 중심을 잡고 구겨진 은박지를 열심히 펴 비행기 모양을 만들어냈다. 이다희의 비행기가 1위를 기록하자 모두가 놀랐다. 이날 이다희는 코믹 분장도 리얼하게 소화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배우 이다희가 SBS ‘런닝맨’에서 열정 본능을 내뿜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패밀리 패키지 게스트들이 ‘럭셔리 vs 몸서리 특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각각 스위스와 영국으로 떠났다.
몸서리 팀은 영국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 위에 올라서는 ‘윙워킹’을 체험해야 했다. 그러나 하루 운항 횟수가 제한된 관계로 3명만 벌칙 수행을 하게 됐다. 이에 출연자들은 ‘꽝손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이 가운데 이다희는 이광수를 따라잡는 꽝손을 보여줬다. 캐리어 밀기 대결에서 실격 처리된 이광수를 따라 자신의 캐리어도 선 밖으로 아웃시킨 것.
이다희의 멈추지 않는 열정은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영국에 도착한 몸서리 팀은 포장지를 이용해 비행기를 만들어 가장 멀리 보내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다희는 은박지와 젓가락을 이용해 무게 중심을 잡고 구겨진 은박지를 열심히 펴 비행기 모양을 만들어냈다. 이다희의 비행기가 1위를 기록하자 모두가 놀랐다. 이날 이다희는 코믹 분장도 리얼하게 소화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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