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설수대가 전통 어업 방식으로 물고기 잡이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돌’ 231회는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동국 아빠와 함께 휴가철을 맞아 안면도로 향했다. 그곳에서 설수대는 독살 체험을 한다.
독살이란 우리 전통 어업 방식 중 하나. 바닷가에 ‘V’자 모양으로 돌을 쌓아 놓은 후 물이 들어왔다 빠지면서 그 안에 갇힌 고기를 손이나 그물을 이용해 잡는 방법이다.
바닷가에 도착한 설수대는 난관에 봉착했다.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물이 많이 빠져 물고기가 없을 것이란 말을 들은 것. 설수대와 동국 아빠는 서둘러 독살 체험하는 곳으로 향했다. 도착한 곳에는 이미 큰 물고기는 거의 없었고 설수대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그물로 열심히 멸치를 잡았다. 포기하지 않는 설수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시안이는 우럭과 멸치를 맞바꾸는 협상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큰 물고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멸치와 바꾸자는 제안을 한 것.
똑쟁이 협상가로 거듭난 시안이의 모습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돌’ 231회는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동국 아빠와 함께 휴가철을 맞아 안면도로 향했다. 그곳에서 설수대는 독살 체험을 한다.
독살이란 우리 전통 어업 방식 중 하나. 바닷가에 ‘V’자 모양으로 돌을 쌓아 놓은 후 물이 들어왔다 빠지면서 그 안에 갇힌 고기를 손이나 그물을 이용해 잡는 방법이다.
바닷가에 도착한 설수대는 난관에 봉착했다.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물이 많이 빠져 물고기가 없을 것이란 말을 들은 것. 설수대와 동국 아빠는 서둘러 독살 체험하는 곳으로 향했다. 도착한 곳에는 이미 큰 물고기는 거의 없었고 설수대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그물로 열심히 멸치를 잡았다. 포기하지 않는 설수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시안이는 우럭과 멸치를 맞바꾸는 협상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큰 물고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멸치와 바꾸자는 제안을 한 것.
똑쟁이 협상가로 거듭난 시안이의 모습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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