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김병만은 예측 불가한 요소들이 넘쳐나는 정글에서 부족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언제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교관처럼 때로는 아빠처럼 행동하며 ‘리더의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매 순간 앞장 서고 모범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부족원들을 굶기지 않으려 몸소 뛰어 다니고 5시간씩 사냥에 나서는가 하면, 고래상어를 만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다에 먼저 입수해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줘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다년간의 정글 생활로 축적된 다양한 상식들을 적재적소에 방출하며 ‘정글 박사’로서 듬직함을 뽐내고 있다. 척박한 사막 지역에서 유용한 식량 재료인 구워 먹는 선인장을 발견해 알려주고, 채취하는 방법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는 가 하면, 깨알 같이 가시를 조심하라는 주의까지 전하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프로그램 곳곳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며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김병만이 앞으로 ‘정글의 법칙’을 통해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정글의 법칙’은 오늘(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병만은 예측 불가한 요소들이 넘쳐나는 정글에서 부족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언제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교관처럼 때로는 아빠처럼 행동하며 ‘리더의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매 순간 앞장 서고 모범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부족원들을 굶기지 않으려 몸소 뛰어 다니고 5시간씩 사냥에 나서는가 하면, 고래상어를 만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다에 먼저 입수해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줘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다년간의 정글 생활로 축적된 다양한 상식들을 적재적소에 방출하며 ‘정글 박사’로서 듬직함을 뽐내고 있다. 척박한 사막 지역에서 유용한 식량 재료인 구워 먹는 선인장을 발견해 알려주고, 채취하는 방법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는 가 하면, 깨알 같이 가시를 조심하라는 주의까지 전하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프로그램 곳곳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며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김병만이 앞으로 ‘정글의 법칙’을 통해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정글의 법칙’은 오늘(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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