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의 ‘커튼콜 데이’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커튼콜 데이’는 공연을 마친 뒤 커튼콜 시간에 관객들이 자유롭게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출연 배우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여서 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더불어 ‘도그파이트’는 ‘여름맞이 타임세일’로 마련했다. 오는 22일 공연까지 1인 4매를 구입할 때 40% 할인된다.
지난 1일 개막한 ‘도그파이트’는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가수 손호영·세븐(최동욱)·비투비 이창섭 등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오는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