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정현,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이 JTBC ‘비긴어게인2’에서 자신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22일에 방송되는 ‘비긴어게인2’에서는 박정현, 하림, 수현이 부다페스트 시내 구경에 나선다. 세 사람은 헝가리 시민 공원을 돌던 중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호숫가에 도착했다. 온천으로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명성답게 이들이 발견한 곳은 따뜻한 물이 흐르는 온천 호수.
세 사람은 헝가리의 추운 날씨와는 달리 따뜻한 호수의 물에 신기해하며 손을 담갔다. 또한 “목 상태가 안 좋았는데 다행이다”라며 자연이 주는 가습 효과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호숫가에 앉아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오롯이 본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졌다. 먼저 하림이 ‘이태리 정원’을 부르자 박정현은 “이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다”라며 ‘Amazing grace’를 노래했다. 수현도 하림의 기타 반주에 맞춰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호숫가에 울려 퍼진 박정현, 하림, 수현의 ‘힐링 보이스’는 22일 오후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2일에 방송되는 ‘비긴어게인2’에서는 박정현, 하림, 수현이 부다페스트 시내 구경에 나선다. 세 사람은 헝가리 시민 공원을 돌던 중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호숫가에 도착했다. 온천으로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명성답게 이들이 발견한 곳은 따뜻한 물이 흐르는 온천 호수.
세 사람은 헝가리의 추운 날씨와는 달리 따뜻한 호수의 물에 신기해하며 손을 담갔다. 또한 “목 상태가 안 좋았는데 다행이다”라며 자연이 주는 가습 효과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호숫가에 앉아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오롯이 본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졌다. 먼저 하림이 ‘이태리 정원’을 부르자 박정현은 “이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다”라며 ‘Amazing grace’를 노래했다. 수현도 하림의 기타 반주에 맞춰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호숫가에 울려 퍼진 박정현, 하림, 수현의 ‘힐링 보이스’는 22일 오후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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