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전인권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5’에 두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1979년 그룹 따로 또 같이로 데뷔한 전인권은 1985년부터 밴드 들국화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그것만이 내 세상’, ‘행진’, ‘매일 그대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앞서 ‘히든싱어4’ 왕중왕전 무대에 깜짝 등장한 데 이어 원조 가수로 다시 한 번 녹화장을 찾았다.
앞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전인권을 보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전인권은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앞두고 “정말 열심히 할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인권은 MR 반주가 아닌 ‘전인권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했다. 전인권과 모창 능력자들 그리고 ‘전인권 밴드’는 뛰어난 라이브로 패널 출연자들과 히든 판정단은 물론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979년 그룹 따로 또 같이로 데뷔한 전인권은 1985년부터 밴드 들국화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그것만이 내 세상’, ‘행진’, ‘매일 그대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앞서 ‘히든싱어4’ 왕중왕전 무대에 깜짝 등장한 데 이어 원조 가수로 다시 한 번 녹화장을 찾았다.
앞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전인권을 보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전인권은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앞두고 “정말 열심히 할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인권은 MR 반주가 아닌 ‘전인권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했다. 전인권과 모창 능력자들 그리고 ‘전인권 밴드’는 뛰어난 라이브로 패널 출연자들과 히든 판정단은 물론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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