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TV' 1회 연장 결정...단합 MT 떠난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콘TV’ 아이콘/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V LIVE와 JTBC에서 방송되는 ‘자체제작 아이콘TV’(이하 ‘아이콘TV’)의 1회 연장이 확정됐다.

아이콘의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콘TV’는 총 10부작에서 1회 늘어난 11부작으로 더욱 이야기를 전하며 이달 30일 종영한다. ‘아이콘TV’는 아이콘이 직접 PD가 돼 기획·촬영·편집 등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내기 전쟁’ ‘자급자족 섬 생활’ ‘실험 카메라’ ‘뮤직비디오 자체 제작’ 등 멤버들이 회마다 메인 PD를 맡았다.

아이콘은 ‘아이콘TV’를 통해 무대 뒤 일상과 신선한 아이디어, 예능감을 선보이며 아이코닉(아이콘 팬클럽)의 지지를 받았다. 팬들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총 11부작까지 제작하게 됐다.

11회에서는 첫 회 티저의 메인 PD를 맡았던 준회가 메가폰을 잡는다. 준회는 마지막 ‘아이콘TV’ 촬영을 기념해 단체 MT를 기획했다. 아이콘은 20대 청년다운 풋풋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콘TV’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V LIVE와 일요일 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