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제1회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양일권 티켓이 매진됐다.
지난 4월 3일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30분 만에 매진돼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양일권 모두 매진 된 것은 올해 1회를 맞는 페스티벌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첫 회를 기념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많은 관객이 부담 없이 페스티벌을 관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여기에 탄탄한 라인업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넬을 헤드라이너로 세웠으며 스웨덴 3인조 밴드 더티룹스의 보컬 조나닐슨 (Jonah Nilsson from Dirty Loops)과 미국의 4인조 일렉트로닉 팝 밴드 스타퍼커(STRFKR)가 출연한다.
‘떼창’의 즐거움을 선사할 버즈, 장기하와 얼굴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뿐 아니라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만든 밴드 ‘이상민 그룹’과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연주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신명섭을 주축으로 뭉친 ‘신명섭 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총 25개 팀이 출연한다.
가격 정책과 라인업에 이어 메인 스폰서인 ‘필스너 우르켈’에서는 체코 현지에서 온 전문 탭스터가 페스티벌 현장에서 푸어링 방법으로 직접 생맥주를 따라줘 맥주 마니아들의 입맛도 당긴다.
(주)비이피씨탄젠트와 CJ E&M이 주최하고 ‘필스너 우르켈’이 후원하는 이 축제는 총 2개의 스테이지에서 25팀의 아티스트가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다. 오는 6월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취소 티켓에 한해 현장 판매를 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4월 3일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30분 만에 매진돼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양일권 모두 매진 된 것은 올해 1회를 맞는 페스티벌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첫 회를 기념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많은 관객이 부담 없이 페스티벌을 관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여기에 탄탄한 라인업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넬을 헤드라이너로 세웠으며 스웨덴 3인조 밴드 더티룹스의 보컬 조나닐슨 (Jonah Nilsson from Dirty Loops)과 미국의 4인조 일렉트로닉 팝 밴드 스타퍼커(STRFKR)가 출연한다.
‘떼창’의 즐거움을 선사할 버즈, 장기하와 얼굴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뿐 아니라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만든 밴드 ‘이상민 그룹’과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연주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신명섭을 주축으로 뭉친 ‘신명섭 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총 25개 팀이 출연한다.
가격 정책과 라인업에 이어 메인 스폰서인 ‘필스너 우르켈’에서는 체코 현지에서 온 전문 탭스터가 페스티벌 현장에서 푸어링 방법으로 직접 생맥주를 따라줘 맥주 마니아들의 입맛도 당긴다.
(주)비이피씨탄젠트와 CJ E&M이 주최하고 ‘필스너 우르켈’이 후원하는 이 축제는 총 2개의 스테이지에서 25팀의 아티스트가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다. 오는 6월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취소 티켓에 한해 현장 판매를 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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