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의 뇌섹남들이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문제적남자’에서는 6명의 뇌섹남 가운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과 이장원이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한다.
박경은 악보가 잔뜩 등장하는 문제와 함께 멜로디언을 내미는 제작진에게 “어떻게 해볼까요? 프리 템포로 쳐 드려요? 박자 맞춰서 쳐드려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원은 문제를 푸는 내내 손에서 멜로디언을 놓지 않았다.
새 코너 ‘뇌섹피디아’에서는 1m가 넘는 긴 띠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됐다. 각자 본인의 몸과 도구를 사용해 각양각색으로 문제를 풀어가던 뇌섹남들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 해답에 엉뚱한 행동을 연발했다.
‘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문제적남자’에서는 6명의 뇌섹남 가운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과 이장원이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한다.
박경은 악보가 잔뜩 등장하는 문제와 함께 멜로디언을 내미는 제작진에게 “어떻게 해볼까요? 프리 템포로 쳐 드려요? 박자 맞춰서 쳐드려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원은 문제를 푸는 내내 손에서 멜로디언을 놓지 않았다.
새 코너 ‘뇌섹피디아’에서는 1m가 넘는 긴 띠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됐다. 각자 본인의 몸과 도구를 사용해 각양각색으로 문제를 풀어가던 뇌섹남들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 해답에 엉뚱한 행동을 연발했다.
‘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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