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창정. / 사진제공=nhemg
가수 임창정. / 사진제공=nhemg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는 9월 14일 열네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11일 임창정 소속사 nhemg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임창정은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한창이다. ‘임창정표’ 발라드 곡은 물론 새로운 변신도 꾀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임창정은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nhemg 관계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며 “지방과 해외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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