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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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의 연습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그파이트’ 주인공 버드 레이스 역을 맡은 손호영·세븐(최동욱)·이창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울러 버드 레이스를 연기하는 정재은·양서윤, 볼랜드 역의 김보강·이해준, 번스타인 역의 유현석·선한국·김태규, 멀시를 맡은 백주연·이다솜의 인터뷰 모습도 녹였다.

출연 배우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캐릭터 소개와 더불어 ‘하루 만에 사랑에 빠진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도그파이트’는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다. 오는 8월 12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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