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준이 3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준은 중학교 동창으로 알고 지내던 여자친구와 9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출산해 두 돌을 앞두고 있다.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김준은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공원을 걷는 사진을 올리고 “바보 둘. 딸 바보. 아빠 바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2007년 그룹 티맥스의 멤버로 데뷔한 김준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F4 중 한 명인 송우빈을 연기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강력반’, ‘끝없는 사랑’, ‘태양의 도시’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연극 ‘여도’에도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김준은 중학교 동창으로 알고 지내던 여자친구와 9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출산해 두 돌을 앞두고 있다.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김준은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공원을 걷는 사진을 올리고 “바보 둘. 딸 바보. 아빠 바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2007년 그룹 티맥스의 멤버로 데뷔한 김준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F4 중 한 명인 송우빈을 연기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강력반’, ‘끝없는 사랑’, ‘태양의 도시’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연극 ‘여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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