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6일 오후 6시 신곡 ‘서두르지 말아요’를 발표한다.
‘서두르지 말아요’는 조원선이 9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가수 존박이 듀엣 파트너로 차여했다. 앞서 공개된 두 편의 프리뷰는 포근한 멜로디와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 멤버로 데뷔한 조원선은 2009년 첫 솔로 음반 ‘스왈로우(Swallow)’를 낸 뒤 피처링이나 OST 외에는 별다른 음악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고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난다.
조원선은 “오래 전부터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는 이렇게 긴 공백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서두르지 말아요’는 조원선이 9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가수 존박이 듀엣 파트너로 차여했다. 앞서 공개된 두 편의 프리뷰는 포근한 멜로디와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 멤버로 데뷔한 조원선은 2009년 첫 솔로 음반 ‘스왈로우(Swallow)’를 낸 뒤 피처링이나 OST 외에는 별다른 음악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고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난다.
조원선은 “오래 전부터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는 이렇게 긴 공백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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