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강태오가 일본에서의 첫 드라마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태오는 지난 3일 드라마 ‘쇼트SHORT’의 첫 일본 방영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상영회 및 토크 이벤트를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3회에 걸쳐 열었다. ‘쇼트’는 쇼트트랙을 소재로 한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드라마로 올 2월 OCN을 통해 방송됐다.
강태오는 주연작 ‘쇼트’에서 거칠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사고뭉치 순수 청년이자 ‘빙상계의 원석’인 강호영 역을 맡았다. 꿈을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만난 쇼트트랙 황태자 역을 맡은 여회현, 걸그룹 지망생 역을 맡은 김도연 등과 함께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다.
‘쇼트’의 하이라이트 상영회로 시작된 이벤트는 드라마를 주제로 한 토크 타임과 드라마의 명장면을 강태오와 팬들이 직접 재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태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 팬들이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강태오가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등 약 90여분을 꽉 채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2월 서프라이즈 팬미팅 이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멤버 없이 하는 솔로 이벤트라 떨리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일본어로 인사를 한 강태오는 “시간이 빨라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오늘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을 만나서 힘이 났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강태오는 OCN ’그남자 오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하반기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강태오는 지난 3일 드라마 ‘쇼트SHORT’의 첫 일본 방영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상영회 및 토크 이벤트를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3회에 걸쳐 열었다. ‘쇼트’는 쇼트트랙을 소재로 한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드라마로 올 2월 OCN을 통해 방송됐다.
강태오는 주연작 ‘쇼트’에서 거칠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사고뭉치 순수 청년이자 ‘빙상계의 원석’인 강호영 역을 맡았다. 꿈을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만난 쇼트트랙 황태자 역을 맡은 여회현, 걸그룹 지망생 역을 맡은 김도연 등과 함께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다.
‘쇼트’의 하이라이트 상영회로 시작된 이벤트는 드라마를 주제로 한 토크 타임과 드라마의 명장면을 강태오와 팬들이 직접 재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태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 팬들이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강태오가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등 약 90여분을 꽉 채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2월 서프라이즈 팬미팅 이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멤버 없이 하는 솔로 이벤트라 떨리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일본어로 인사를 한 강태오는 “시간이 빨라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오늘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을 만나서 힘이 났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강태오는 OCN ’그남자 오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하반기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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