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가수 김준수의 어머니로 알려진 신인가수 윤서정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과 만난다.
윤서정은 4일 정오 세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열지 않아도’는 송호일과 Bull$EyE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복고적인 색채가 짙은 레트로 컨츄리곡으로 윤서정 특유의 분위기와 안정적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데뷔앨범의 ‘스위트 메모리즈’나 두 번째 앨범 ‘화서(花書: 꽃잎에 쓴 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윤서정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배인숙 원곡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윤서정의 목소리로 담겼다.
윤서정은 지난달 13일 고양꽃박람회 폐막식 축하공연에서 데뷔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패티 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와 노사연의 ‘님 그림자’ 등을 불러 환호를 받았다.
윤서정의 세 번째 싱글 ‘열지 않아도’는 각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윤서정은 4일 정오 세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열지 않아도’는 송호일과 Bull$EyE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복고적인 색채가 짙은 레트로 컨츄리곡으로 윤서정 특유의 분위기와 안정적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데뷔앨범의 ‘스위트 메모리즈’나 두 번째 앨범 ‘화서(花書: 꽃잎에 쓴 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윤서정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배인숙 원곡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윤서정의 목소리로 담겼다.
윤서정은 지난달 13일 고양꽃박람회 폐막식 축하공연에서 데뷔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패티 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와 노사연의 ‘님 그림자’ 등을 불러 환호를 받았다.
윤서정의 세 번째 싱글 ‘열지 않아도’는 각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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