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가 이인혜와 우희진의 기구한 사연을 앞세워 첫 방송부터 아침극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처음 방송된 ‘나도 엄마야’에서는 자동차 사고로 남편과 뱃속아기를 잃은뒤 악착같이 살아가려 하지만 빚쟁이들에게 내몰리며 힘겨워하는 지영(이인혜), 그리고 현준(박준혁)과 사랑해서 결혼은 했지만 불임으로 시부모에게 압박받고 있는 경신(우희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스피디하게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같은 날 6.6%에 그친 KBS TV소설 ‘파도야파도야’를 꺾고 아침극 최강자가 된 것.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서도 ‘나도 엄마야’는 9.5%를 기록했다. 8.2%에 머문 ‘파도야파도야’를 이기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 관계자는 “‘나도 엄마야’가 대리모라는 설정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담기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침극 1위에 등극하면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제 경신과 지영이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이 전개되니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28일 처음 방송된 ‘나도 엄마야’에서는 자동차 사고로 남편과 뱃속아기를 잃은뒤 악착같이 살아가려 하지만 빚쟁이들에게 내몰리며 힘겨워하는 지영(이인혜), 그리고 현준(박준혁)과 사랑해서 결혼은 했지만 불임으로 시부모에게 압박받고 있는 경신(우희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스피디하게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같은 날 6.6%에 그친 KBS TV소설 ‘파도야파도야’를 꺾고 아침극 최강자가 된 것.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서도 ‘나도 엄마야’는 9.5%를 기록했다. 8.2%에 머문 ‘파도야파도야’를 이기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 관계자는 “‘나도 엄마야’가 대리모라는 설정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담기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침극 1위에 등극하면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제 경신과 지영이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이 전개되니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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