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이 가진 땅...여의도의 30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비디오스타’ 함소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18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에 이어 올해 초 혼인 신고로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함소원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떴다

함소원은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에 출연해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첫 만남부터 연애와 신혼에 이르는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최근 녹화에서 함소원은 진화의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면서도 자신의 나이를 듣고 잠수를 탔던 일화와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 위기의 순간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남편이 재력가라는 설을 극구 부인하면서도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 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빈축을 샀다.

함소원은 또 남편이 자꾸 어린시절 사진을 요구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나래는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