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진기주가 기자들 앞에서 쓰러졌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한재이(진기주 분)는 어린 시절 사이코패스 윤희재(허준호 분)에게 부모님을 잃었던 사건을 트라우마로 안고 살아가며 세상의 낙인을 지우기 위해 어린 시절의 길낙원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녀는 앞서 배우로서 오디션을 치르면서도 자신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이며 오디션에 떨어진 바 있다.
그런 재이가 이번에는 기자들 앞에서 발생한 PTSD 증상에 겁을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방긋방긋 웃음을 짓다가 갑작스럽게 얼굴이 새하얗게 변했다. 급기야 바닥에 주저앉아 기절하기 직전의 얼굴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설상가상으로 재이가 바닥에 털썩 주저앉으며 힘든 기색을 역력히 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재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카메라가 일제히 그녀에게 향하고 있어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이번 주 한재이의 배우 인생에 위기가 찾아올 예정이다. 밝은 웃음을 짓던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PTSD 증상이 나타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5-6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한재이(진기주 분)는 어린 시절 사이코패스 윤희재(허준호 분)에게 부모님을 잃었던 사건을 트라우마로 안고 살아가며 세상의 낙인을 지우기 위해 어린 시절의 길낙원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녀는 앞서 배우로서 오디션을 치르면서도 자신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이며 오디션에 떨어진 바 있다.
그런 재이가 이번에는 기자들 앞에서 발생한 PTSD 증상에 겁을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방긋방긋 웃음을 짓다가 갑작스럽게 얼굴이 새하얗게 변했다. 급기야 바닥에 주저앉아 기절하기 직전의 얼굴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설상가상으로 재이가 바닥에 털썩 주저앉으며 힘든 기색을 역력히 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재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카메라가 일제히 그녀에게 향하고 있어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이번 주 한재이의 배우 인생에 위기가 찾아올 예정이다. 밝은 웃음을 짓던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PTSD 증상이 나타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5-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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