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세준, 타임 티저 공개...아련한 눈빛에 빠져든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빅톤 세준/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오는 23일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발매를 앞두고 특별한 컴백 예고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빅톤 팬카페 및 공식 SNS, 멜론 파트너 센터에 세준의 타임 티저를 선보였다.

화려한 배경 속 세준은 촉촉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아련한 분위기와 함께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라는 글귀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슬픔을 드러냈다.

빅톤 멤버들은 지난 18일부터 각자 캐릭터에 맞는 타임 티저를 공개해왔다. 오는 23일 신곡 ‘오월애(俉月哀)’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뜻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와 빅톤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의 랩메이킹에는 빅톤의 승우, 한세가 참여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