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의 이준기와 무법로펌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얼굴에 자장면을 묻힌 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하재이(서예지)가 구치소에서 나온 상필(이준기) 상필의 머리를 자장면 그릇에 밀어 넣으며 벌어진 코믹한 장면.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준기는 망설임 없이 자장면 그릇에 얼굴을 떨어뜨렸다. 양념이 얼굴에 잔뜩 묻었지만 시종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며 주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무법 변호사’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상필은 단 4회만에 차문숙 판사(이혜영)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렸다. 상필은 “제가 법정에 서는 한, 죄 없는 사람이 법으로 살해되는 일 없을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차문숙은 본색을 드러내며 “너처럼 내 앞에 찾아 온 사람이 네가 처음인 것 같아?”라고 응수했다.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얼굴에 자장면을 묻힌 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하재이(서예지)가 구치소에서 나온 상필(이준기) 상필의 머리를 자장면 그릇에 밀어 넣으며 벌어진 코믹한 장면.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준기는 망설임 없이 자장면 그릇에 얼굴을 떨어뜨렸다. 양념이 얼굴에 잔뜩 묻었지만 시종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며 주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무법 변호사’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상필은 단 4회만에 차문숙 판사(이혜영)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렸다. 상필은 “제가 법정에 서는 한, 죄 없는 사람이 법으로 살해되는 일 없을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차문숙은 본색을 드러내며 “너처럼 내 앞에 찾아 온 사람이 네가 처음인 것 같아?”라고 응수했다.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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