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 1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 1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첸백시(EXO-CBX)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이 베일을 벗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은 엑소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사다리 게임으로 운명이 결정되는 내용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주자로 출연한 엑소-첸백시는 일본 돗토리현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상황을 보여준다.

오늘(21일) 방송된 1회에서는 엑소-첸백시가 여행에 앞서 제작진과 만나 기획 회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고 싶은 여행지로 히말라야, 무인도를 꼽는가 하면 복불복 미션, 사다리 게임 등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오는 22~25일 차례로 공개되는 2~5회에서는 유명 관광지 ‘요괴 마을’을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과 돗토리현의 5대 맛집 중 하나인 라멘집에서 점심식사를 걸고 펼치는 스릴 넘치는 첫 사다리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21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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