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첫 회 시청률이 시즌1 첫 회 대비 2배의 시청률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평균 2.307%(전국 가구/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시즌1 정규 1회에서 기록했던 시청률보다 2배 이상의 수치 상승을 거두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2.508%(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첫 회에서는 스페인 혼혈 모델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이 유쾌한 첫 한국 여행기를 보여줬다.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도 난관에 봉착해도 웃음을 잃지 않는 스페인 친구들은 돈키호테의 후예다운 매력을 뿜어냈다.
세 명의 스페인 친구들이 보여준 개성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웃음소리와 뛰어난 식성을 자랑하는 해피바이러스 아사엘, 힘 센 대식가 마초맨 안토니오, 그리고 사랑하는 부인과 8년 만에 처음 떨어지게 되어 눈물 짓는 사랑꾼 네프탈리까지 유쾌한 친구들의 캐릭터는 시즌1의 아성을 이을 시즌2의 대박을 예감케 했다. 이에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들의 한국 여행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평균 2.307%(전국 가구/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시즌1 정규 1회에서 기록했던 시청률보다 2배 이상의 수치 상승을 거두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2.508%(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첫 회에서는 스페인 혼혈 모델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이 유쾌한 첫 한국 여행기를 보여줬다.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도 난관에 봉착해도 웃음을 잃지 않는 스페인 친구들은 돈키호테의 후예다운 매력을 뿜어냈다.
세 명의 스페인 친구들이 보여준 개성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웃음소리와 뛰어난 식성을 자랑하는 해피바이러스 아사엘, 힘 센 대식가 마초맨 안토니오, 그리고 사랑하는 부인과 8년 만에 처음 떨어지게 되어 눈물 짓는 사랑꾼 네프탈리까지 유쾌한 친구들의 캐릭터는 시즌1의 아성을 이을 시즌2의 대박을 예감케 했다. 이에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들의 한국 여행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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