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박일서가 김흥국 ‘미투’ 추가 폭로 당사자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박일서는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김흥국의 성추행 추가 폭로자로) 나를 지목한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추가 폭로한 분이 김흥국과 30년 지기이고 그 분이 폭로한 사건이 사실이니까 방향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국을 향한 직접적인 메시지도 남겼다. 그는 “그 분(추가 폭로자)을 고소하세요. 그 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고 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박일서와 김흥국의 폭행 논란에 대해서도 다뤘다. 앞서 박일서는 김흥국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옷이 찢어지고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김흥국 측 관계자는 제작진에 “폭행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박일서는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김흥국의 성추행 추가 폭로자로) 나를 지목한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추가 폭로한 분이 김흥국과 30년 지기이고 그 분이 폭로한 사건이 사실이니까 방향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국을 향한 직접적인 메시지도 남겼다. 그는 “그 분(추가 폭로자)을 고소하세요. 그 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고 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박일서와 김흥국의 폭행 논란에 대해서도 다뤘다. 앞서 박일서는 김흥국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옷이 찢어지고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김흥국 측 관계자는 제작진에 “폭행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