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의 새 시사 교양 파일럿 ‘실화탐사대’의 티저 영상이 3일 공개됐다.
이날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실화탐사대’ 티저 영상에서는 ‘실화탐사대 요원’으로 나설 3명의 MC가 서로의 등장을 놀라워 하며 자신의 포부를 말하고 있다.
첫 번째 MC로 공개된 MBC 대표 아나운서 이재은은 “사건 현장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라며 두 번째 MC의 사진을 받아들고 “이 분! MBC 다시 돌아오시는거에요?”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곧이어 공개된 두 번째 MC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출연자나 특집 등을 통해 ‘친정’ MBC에 출연한 적 있으나 프로그램 MC로서는 처음 복귀하는 오상진은 “감회가 남다르네요. 저 눈물 좀”하며 눈물을 짜내는 너스레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이 사진을 받아보고 “19금 시사교양인가요?”라고 놀라워한 3번째 MC는 바로 신동엽이었다. 신동엽은 “하하 무슨 말씀을…실제로는 저 상당히 교양적인 사람입니다. 논픽션의 참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외쳤다.
‘실화 탐사대’는 놀라운 실화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M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실화탐사대’ 티저 영상에서는 ‘실화탐사대 요원’으로 나설 3명의 MC가 서로의 등장을 놀라워 하며 자신의 포부를 말하고 있다.
첫 번째 MC로 공개된 MBC 대표 아나운서 이재은은 “사건 현장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라며 두 번째 MC의 사진을 받아들고 “이 분! MBC 다시 돌아오시는거에요?”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곧이어 공개된 두 번째 MC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출연자나 특집 등을 통해 ‘친정’ MBC에 출연한 적 있으나 프로그램 MC로서는 처음 복귀하는 오상진은 “감회가 남다르네요. 저 눈물 좀”하며 눈물을 짜내는 너스레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이 사진을 받아보고 “19금 시사교양인가요?”라고 놀라워한 3번째 MC는 바로 신동엽이었다. 신동엽은 “하하 무슨 말씀을…실제로는 저 상당히 교양적인 사람입니다. 논픽션의 참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외쳤다.
‘실화 탐사대’는 놀라운 실화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M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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