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 - 더 댄서(이하 더 댄서)’를 촬영하면서 공연 연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은혁은 태민, 이기광과 대화하며 자신의 또 다른 꿈으로 공연 연출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은혁은 “그동안 공연연출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꿈을 하나 더 키울 수 있게 된 것 같다. 가수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넓혀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초심’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은혁은 “활동을 14년 넘게 해오면서 춤에 집중하기보다는 카메라에 어떻게 보일 지, 내가 언제 힘을 빼도 될 지 등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나를 나태해지게 만들었던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춤 자체에서 흥미를 찾을 수 있었다. 춤에만 집중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더 댄서’는 은혁·태민·이기광이 미국 LA에서 현지 안무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은혁은 태민, 이기광과 대화하며 자신의 또 다른 꿈으로 공연 연출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은혁은 “그동안 공연연출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꿈을 하나 더 키울 수 있게 된 것 같다. 가수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넓혀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초심’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은혁은 “활동을 14년 넘게 해오면서 춤에 집중하기보다는 카메라에 어떻게 보일 지, 내가 언제 힘을 빼도 될 지 등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나를 나태해지게 만들었던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춤 자체에서 흥미를 찾을 수 있었다. 춤에만 집중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더 댄서’는 은혁·태민·이기광이 미국 LA에서 현지 안무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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