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MC 전현무, 임수향, 빅뱅 승리의 촬영장 사진이 1일 공개됐다.
지난 설날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된 ‘로맨스 패키지’는 오는 2일 처음 방송된다. ‘호캉스(호텔+바캉스)’에 연애를 접목시킨 연애 프로그램이다. 사진에는 ‘로맨스 패키지’ 세 MC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일일 MC로 참여한 승리는 귀여운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로맨스 패키지’의 첫 촬영지는 부산이다. 인연을 찾기 위해 ‘로맨스 패키지’를 찾은 남녀 10인을 두고 전현무, 임수향은 “옥택연, 안재현, 휴 그랜트 같다”며 호응을 보냈다고 한다.
MC들은 3박 4일 동안 출연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상황을 전달하고, 자신의 연애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도 덧붙인다. ‘로맨스 패키지’ 제작진은 “전현무, 임수향, 승리가 어떤 시각으로 남녀의 행동을 분석할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설날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된 ‘로맨스 패키지’는 오는 2일 처음 방송된다. ‘호캉스(호텔+바캉스)’에 연애를 접목시킨 연애 프로그램이다. 사진에는 ‘로맨스 패키지’ 세 MC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일일 MC로 참여한 승리는 귀여운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로맨스 패키지’의 첫 촬영지는 부산이다. 인연을 찾기 위해 ‘로맨스 패키지’를 찾은 남녀 10인을 두고 전현무, 임수향은 “옥택연, 안재현, 휴 그랜트 같다”며 호응을 보냈다고 한다.
MC들은 3박 4일 동안 출연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상황을 전달하고, 자신의 연애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도 덧붙인다. ‘로맨스 패키지’ 제작진은 “전현무, 임수향, 승리가 어떤 시각으로 남녀의 행동을 분석할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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