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장동건이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성공적이라는 반응이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국내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과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가짜 변호사 고연우(박형식)가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동건은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전설의 변호사 최강석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몰입을 높였다.
특히 장동건이 시니어 파트너를 두고 거래를 하는 장면이나, 채근식(최귀화)과 티격태격 하는 장면, 고연우의 문제 해결을 위해 팁을 주는 장면 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후 예고된 굵직한 사건들 속에서 박형식과의 신선한 브로맨스를 기대하는 드라마 팬들이 많은 가운데 두 사람의 호흡이 궁금증을 모은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슈츠’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국내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과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가짜 변호사 고연우(박형식)가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동건은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전설의 변호사 최강석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몰입을 높였다.
특히 장동건이 시니어 파트너를 두고 거래를 하는 장면이나, 채근식(최귀화)과 티격태격 하는 장면, 고연우의 문제 해결을 위해 팁을 주는 장면 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후 예고된 굵직한 사건들 속에서 박형식과의 신선한 브로맨스를 기대하는 드라마 팬들이 많은 가운데 두 사람의 호흡이 궁금증을 모은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슈츠’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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