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김성용, 이하 ‘손 꼭 잡고’)의 배우 윤상현과 김태훈의 첫 대면이 포착됐다.
‘손 꼭 잡고’ 제작진은 오늘(19일) 남현주(한혜진)을 사이에 둔 김도영(윤상현)과 장석준(김태훈)의 숙명적인 첫 만남의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영과 석준은 병원 로비에서 마주하고 있다. 도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석준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석준은 도영의 등장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듯 당황한 모습이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남자의 눈빛에서 긴장감이 흐른다.
앞서 도영은 현주와 석준의 포옹을 목격했다. 이에 도영이 석준을 찾아간 이유가 ‘현주의 주치의’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손 꼭 잡고’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만남은 도영이 현주의 병세를 알고 난 후 겪게 되는 심경의 변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꼭 잡고’ 19·20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손 꼭 잡고’ 제작진은 오늘(19일) 남현주(한혜진)을 사이에 둔 김도영(윤상현)과 장석준(김태훈)의 숙명적인 첫 만남의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영과 석준은 병원 로비에서 마주하고 있다. 도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석준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석준은 도영의 등장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듯 당황한 모습이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남자의 눈빛에서 긴장감이 흐른다.
앞서 도영은 현주와 석준의 포옹을 목격했다. 이에 도영이 석준을 찾아간 이유가 ‘현주의 주치의’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손 꼭 잡고’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만남은 도영이 현주의 병세를 알고 난 후 겪게 되는 심경의 변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꼭 잡고’ 19·20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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