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오는 24일 새 음반 '그런 밤'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f(x) 루나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자작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음반 ‘그런 밤’을 오는 24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곡 ‘그런 밤’과 ‘원하기 전에’ 등 루나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2곡이 담겨있다. 2016년 첫 솔로 음반 이후 약 2년 만에 내놓는 솔로곡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루나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루나는 오는 5월 18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