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 홍빈이 “최근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며 “우리끼리는 계속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홍빈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음반 ‘오 드 빅스(EAU DE VI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계약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이날 홍빈은 “멤버들의 생각은 다 같다. 하지만 계약이 우리끼리만 하는 게 아니다. 회사의 의견도 중요하다”며 “우리끼리 뭉치는 쪽으로 갈 거 같다”고 덧붙였다.
군 입대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1990년생인 엔은 “군 입대는 나와 레오가 가장 가까운 것 같다”며 “남자에게는 당연한 일이라서 드릴 수 있는 얘기가 더더욱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반에서 빅스는 향을 만들어내는 조향사로 변신한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몽환적이고 트랜디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빅스는 이날 오후 6시 ‘오 드 빅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홍빈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음반 ‘오 드 빅스(EAU DE VI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계약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이날 홍빈은 “멤버들의 생각은 다 같다. 하지만 계약이 우리끼리만 하는 게 아니다. 회사의 의견도 중요하다”며 “우리끼리 뭉치는 쪽으로 갈 거 같다”고 덧붙였다.
군 입대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1990년생인 엔은 “군 입대는 나와 레오가 가장 가까운 것 같다”며 “남자에게는 당연한 일이라서 드릴 수 있는 얘기가 더더욱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반에서 빅스는 향을 만들어내는 조향사로 변신한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몽환적이고 트랜디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빅스는 이날 오후 6시 ‘오 드 빅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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