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 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하트시그널2’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 184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이 주 화제성 점수는 시즌1과 2를 통틀어 가장 높다. 김현우와 오영주는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Mnet ‘고등래퍼2’는 시즌 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출연자들의 실력, 인정, 열정이 힙합 프로그램들 가운데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3위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이 올랐다. 4위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 5위는 MBC ‘무한도전’이 각각 가져갔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7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