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혜옥·김병옥이 박서준의 부모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김혜옥·김병옥은 극 중 이영준(박서준)의 부모 최여사, 이회장 역을 맡았다. 최여사는 소녀 같은 심성의 소유자로 두 아들의 관계에 늘 마음을 쓰는 인물이다. 특히 영준을 곁에서 9년 동안 챙긴 비서 김미소(박민영)를 각별히 아낀다. 이회장은 유명 그룹의 회장이자 아내 사랑이 남다른 애처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김혜옥·김병옥이 박서준의 부모님으로 출연해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두 배우 모두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도 유쾌한 활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의 유쾌한 부부 호흡과 함께 극중 아들로 나오는 박서준과의 가족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따뜻한 정서의 공감형 드라마를 만들어온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김혜옥·김병옥은 극 중 이영준(박서준)의 부모 최여사, 이회장 역을 맡았다. 최여사는 소녀 같은 심성의 소유자로 두 아들의 관계에 늘 마음을 쓰는 인물이다. 특히 영준을 곁에서 9년 동안 챙긴 비서 김미소(박민영)를 각별히 아낀다. 이회장은 유명 그룹의 회장이자 아내 사랑이 남다른 애처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김혜옥·김병옥이 박서준의 부모님으로 출연해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두 배우 모두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도 유쾌한 활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의 유쾌한 부부 호흡과 함께 극중 아들로 나오는 박서준과의 가족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따뜻한 정서의 공감형 드라마를 만들어온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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