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대세돌’ 몬스타엑스가 서울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 오픈된 몬스타엑스의 월드 투어 ‘더 커넥트’의 첫 번째 도시 서울 공연의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는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유럽·아시아·미주·남미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월드투어는 작년 9월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지막인 멕시코시티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몬스타엑스를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앨범과 수록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러시아,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수의 언론에 잇따라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컴백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가하면, 새 앨범 ‘더 커넥트(THE CONNECT)’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한터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등을 휩쓸며 글로벌 대세돌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2018년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투어의 순항을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월드 투어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워진 퍼포먼스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다양한 전세 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