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곽정은이 녹화 도중 눈물을 보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3회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할수록 괴롭지만 만날 때마다 마음을 흔드는 여자친구와 가슴이 움직이진 않아도 함께 할수록 편해지는 여자를 두고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남자가 프로 참견러들에게 SOS를 청한다.
늘 가슴이 떨리는 사랑을 원했던 남자는 현재의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그 기쁨을 만끽하였으나 연애가 지속될수록 여자친구의 요구가 과해졌다고.
특히 이별의 고비에 선 두 남녀를 본 곽정은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프로 참견러들 역시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쳤던 그녀가 “사랑이 허무하다”며 눈시울을 붉히자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걸크러시 곽정은을 울린 사연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그가 왜 이 사연에 깊게 이입할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연애의 참견’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KBS joy, 15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에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할수록 괴롭지만 만날 때마다 마음을 흔드는 여자친구와 가슴이 움직이진 않아도 함께 할수록 편해지는 여자를 두고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남자가 프로 참견러들에게 SOS를 청한다.
늘 가슴이 떨리는 사랑을 원했던 남자는 현재의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그 기쁨을 만끽하였으나 연애가 지속될수록 여자친구의 요구가 과해졌다고.
특히 이별의 고비에 선 두 남녀를 본 곽정은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프로 참견러들 역시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쳤던 그녀가 “사랑이 허무하다”며 눈시울을 붉히자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걸크러시 곽정은을 울린 사연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그가 왜 이 사연에 깊게 이입할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연애의 참견’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KBS joy, 15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에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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