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빅스가 정규 3집 타이틀곡 ‘향(Scentist)’의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3일 ‘향’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소리가 지워진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정장을 입은 채 신곡에 맞춰 군무를 춘다. ‘향기의 유혹’이라는 음반 주제에 맞게 코에 손과 입을 갖다 대는 동작이 눈에 띈다.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움직이다가 일렬로 대형을 맞추는 안무도 만나볼 수 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안무는 타이틀곡 무대의 핵심 동작이라고 한다.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멤버들의 거친 숨소리가 안무의 격렬함을 암시한다.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공개하고 ‘향’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3일 ‘향’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소리가 지워진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정장을 입은 채 신곡에 맞춰 군무를 춘다. ‘향기의 유혹’이라는 음반 주제에 맞게 코에 손과 입을 갖다 대는 동작이 눈에 띈다.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움직이다가 일렬로 대형을 맞추는 안무도 만나볼 수 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안무는 타이틀곡 무대의 핵심 동작이라고 한다.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멤버들의 거친 숨소리가 안무의 격렬함을 암시한다.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공개하고 ‘향’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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