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9와 숫자들과 전자양의 멤버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유정목이 첫 솔로 EP ‘궤도’를 10일 정오 발매했다.
유정목은 2002년 우연한 계기로 록 페스티벌을 접한 고교 동창생들이 만든 록 밴드 프렌지에서 작곡과 리더를 담당했다. 이후 9와 숫자들의 기타리스트로 새롭게 출발했고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계절을 돌아’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정목은 앨범 제목을 ‘궤도’로 지은 이유에 대해 “사람들의 관계를 세 가지의 궤도로 나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정목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폼텍웍스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유정목은 2002년 우연한 계기로 록 페스티벌을 접한 고교 동창생들이 만든 록 밴드 프렌지에서 작곡과 리더를 담당했다. 이후 9와 숫자들의 기타리스트로 새롭게 출발했고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계절을 돌아’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정목은 앨범 제목을 ‘궤도’로 지은 이유에 대해 “사람들의 관계를 세 가지의 궤도로 나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정목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폼텍웍스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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