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9일(현지시각) “트와이스의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는 따라 하기 쉽고 밝은 멜로디에 독특한 디지털 사운드, 반짝이는 종소리, 비트감 있는 퍼커션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트와이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왓 이즈 러브?’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영화 ‘러브레터’ ‘라라랜드’ ‘사랑과 영혼’ 등을 패러디했다. 이는 공개 6시간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트와이스는 2015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서 6위를 기록한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이후 K팝 시장을 평정했다.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를 포함해 그 이후 발매한 모든 곡들은 해당 차트 10위권에 안착했고, 모든 한국 음반은 월드 음반 차트에 진입했다”고 성과를 짚었다.
‘왓 이즈 러브?’는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사랑을 책과 영화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을 가사에 녹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빌보드는 9일(현지시각) “트와이스의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는 따라 하기 쉽고 밝은 멜로디에 독특한 디지털 사운드, 반짝이는 종소리, 비트감 있는 퍼커션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트와이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왓 이즈 러브?’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영화 ‘러브레터’ ‘라라랜드’ ‘사랑과 영혼’ 등을 패러디했다. 이는 공개 6시간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트와이스는 2015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서 6위를 기록한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이후 K팝 시장을 평정했다.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를 포함해 그 이후 발매한 모든 곡들은 해당 차트 10위권에 안착했고, 모든 한국 음반은 월드 음반 차트에 진입했다”고 성과를 짚었다.
‘왓 이즈 러브?’는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사랑을 책과 영화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을 가사에 녹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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