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CGV아트하우스는 ‘이다혜의 북클럽’ 시즌 2의 4월 강좌를 오는 23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사랑은 거기 남아’가 주제며, 작품은 마이클 온다체의 장편 소설 ‘잉글리시 페이션트’로 선정됐다.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무렵 상처받은 네 명의 남녀가 이탈리아 한 별장에서 겪는 사랑과 고통, 절망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이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소설을 각색한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동명 영화는 제69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한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전쟁이라는 시대의 그늘이 어떻게 개인의 삶과 이어지는지, 그리고 ‘잉글리시 페이션트’ 소설과 영화는 그 이야기를 각각 어떻게 담아냈는지 살펴본다.
수강 신청은 오늘(10)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이달의 선정도서 ‘잉글리시 페이션트’(그책 刊)를 선물한다. 또 ‘이다혜의 북클럽’ 시즌 2 오픈을 기념하며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한다.
‘이다혜의 북클럽’ 강좌에 참여할 때마다 쿠폰에 스탬프 인증이 가능하며, 3, 6, 9번째 인증 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가 추천하는 도서 1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번 강좌를 함께 할 이다혜 북칼럼니스트는 영화전문매거진 ‘씨네21’ 기자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패널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무튼, 스릴러’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줄거야’ ‘책 읽기 좋은 날’ 등이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무렵 상처받은 네 명의 남녀가 이탈리아 한 별장에서 겪는 사랑과 고통, 절망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이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소설을 각색한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동명 영화는 제69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한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전쟁이라는 시대의 그늘이 어떻게 개인의 삶과 이어지는지, 그리고 ‘잉글리시 페이션트’ 소설과 영화는 그 이야기를 각각 어떻게 담아냈는지 살펴본다.
수강 신청은 오늘(10)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이달의 선정도서 ‘잉글리시 페이션트’(그책 刊)를 선물한다. 또 ‘이다혜의 북클럽’ 시즌 2 오픈을 기념하며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한다.
‘이다혜의 북클럽’ 강좌에 참여할 때마다 쿠폰에 스탬프 인증이 가능하며, 3, 6, 9번째 인증 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가 추천하는 도서 1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번 강좌를 함께 할 이다혜 북칼럼니스트는 영화전문매거진 ‘씨네21’ 기자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패널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무튼, 스릴러’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줄거야’ ‘책 읽기 좋은 날’ 등이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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