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효리가 박보검과의 장보기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박보검이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이효리는 장보러 가기전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순은 박보검에 “보검아, 옆자리에서 너무 웃고 그러지마”라고 귀엽게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는 박보검과 함께 차를 타고 장을 보러가던 중 엄정화 노래를 듣고 “나도 댄스곡을 하나 낼까? 너무 오래 쉬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네.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나이를 먹다보니 점점 부담스럽고, 자신감이 떨어져. 정화 언니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해보고 싶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박보검이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이효리는 장보러 가기전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순은 박보검에 “보검아, 옆자리에서 너무 웃고 그러지마”라고 귀엽게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는 박보검과 함께 차를 타고 장을 보러가던 중 엄정화 노래를 듣고 “나도 댄스곡을 하나 낼까? 너무 오래 쉬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네.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나이를 먹다보니 점점 부담스럽고, 자신감이 떨어져. 정화 언니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해보고 싶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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