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이재준(이은형)이 홍세연(박하나)에게 “나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다.
앞서 이은형은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집에서 물잔에 물이 흘러넘치는지도 모르는 채 물을 따랐다.
이를 목격한 홍세연은 “실장님 괜찮으세요?”라고 말했고 이은형에게 “목이 마를 뿐입니다”라고 건조하게 답했다.
홍세연은 노파심에 이은형의 이마를 짚었고 이마가 뜨겁다는 것을 알게 됐다. “너무 뜨거워요”라고 말하는 홍세연에게 이은형은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앞서 이은형은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집에서 물잔에 물이 흘러넘치는지도 모르는 채 물을 따랐다.
이를 목격한 홍세연은 “실장님 괜찮으세요?”라고 말했고 이은형에게 “목이 마를 뿐입니다”라고 건조하게 답했다.
홍세연은 노파심에 이은형의 이마를 짚었고 이마가 뜨겁다는 것을 알게 됐다. “너무 뜨거워요”라고 말하는 홍세연에게 이은형은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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