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가 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MC 4인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4인방은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금세 자연스러운 대화에 돌입했다. 특히 ‘쉬는 날 휴식 방법’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송지효는 전형적인 ‘집순이’의 기질을 드러내고 구재이는 운동과 맛집 탐방이라는 정반대 면모를 드러냈다. 권혁수는 집 청소에 올인하고, 연우는 작은 편집숍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는 첫 만남부터 깊은 공감대와 함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만남 직후 구재이는 “네 명의 취향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다”며 놀랐고 연우는 “잔뜩 긴장한 채 커피숍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편해서 오히려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이들은 첫 만남부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들이 이끌어나갈 프로그램의 흐름이 제작진조차 궁금하다”며 만족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0일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MC 4인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4인방은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금세 자연스러운 대화에 돌입했다. 특히 ‘쉬는 날 휴식 방법’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송지효는 전형적인 ‘집순이’의 기질을 드러내고 구재이는 운동과 맛집 탐방이라는 정반대 면모를 드러냈다. 권혁수는 집 청소에 올인하고, 연우는 작은 편집숍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는 첫 만남부터 깊은 공감대와 함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만남 직후 구재이는 “네 명의 취향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다”며 놀랐고 연우는 “잔뜩 긴장한 채 커피숍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편해서 오히려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이들은 첫 만남부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들이 이끌어나갈 프로그램의 흐름이 제작진조차 궁금하다”며 만족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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