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제작진은 1일 시청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첫 번째는 출연진이다. ‘선다방’을 운영하며 맞선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카페지기로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맞서너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꿀팁을 전수하는 등 4명이 각기 다른 역할로 맞서너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음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좌충우돌 카페 운영기도 깨알 같은 웃음을 안길 계획이다.
두 번째는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만의 진정성이다. 제작진이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을 선택한 이유는 단어의 진정성과 진중함에 무게를 뒀기 때문이다. 이들의 만남이 절대 가볍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장치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가 원하지 않으면 성사 여부와 결과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 것도 ‘선다방’만의 차별점이다. 이들의 맞선 결과에 대단히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담백하게 출연자들의 만남과 그 과정에 초점을 맞춰 현실감 넘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세 번째로 일반인인 ‘맞서너’다. 홍보목적의 출연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출연자들이 출연할 것으로 예정됐다.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그려진다. 이들 맞서너들이 첫 만남에서 어색해하며 서로를 탐색해나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과 떨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tvN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제작진은 1일 시청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첫 번째는 출연진이다. ‘선다방’을 운영하며 맞선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카페지기로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맞서너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꿀팁을 전수하는 등 4명이 각기 다른 역할로 맞서너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음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좌충우돌 카페 운영기도 깨알 같은 웃음을 안길 계획이다.
두 번째는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만의 진정성이다. 제작진이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을 선택한 이유는 단어의 진정성과 진중함에 무게를 뒀기 때문이다. 이들의 만남이 절대 가볍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장치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가 원하지 않으면 성사 여부와 결과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 것도 ‘선다방’만의 차별점이다. 이들의 맞선 결과에 대단히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담백하게 출연자들의 만남과 그 과정에 초점을 맞춰 현실감 넘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세 번째로 일반인인 ‘맞서너’다. 홍보목적의 출연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출연자들이 출연할 것으로 예정됐다.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그려진다. 이들 맞서너들이 첫 만남에서 어색해하며 서로를 탐색해나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과 떨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tvN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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