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스피트스케이팅 팀 추월 국가대표 정재원 선수가 ‘옷 갈아입기’의 달인 이수근과 스케이트복 빨리 갈아입기 대결을 펼쳤다.
31일(토)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평창 올림픽 팀 추월 국가대표 3인방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재원 선수는 “스케이트복(트리코)을 한 번에 빨리 입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형님들은 이수근과의 대결을 제안고, 정재원은 “김민석도 잘 하니까 대결해서 이기면 올라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김민석과의 스케이트복 빨리 갈아입기 대결에서 압도적인 시간차이로 승리했다. 여유있게 옷을 갈아 입고 탈의실 밑으로 ‘뿅’ 하고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원과 이수근의 대결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놀라운 속도로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다. 벗기와 입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잠시후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수근이 또 다시 ‘뿅’ 하고 탈의실 밖으로 튀어 나왔다. 정재원은 좌절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1일(토)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평창 올림픽 팀 추월 국가대표 3인방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재원 선수는 “스케이트복(트리코)을 한 번에 빨리 입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형님들은 이수근과의 대결을 제안고, 정재원은 “김민석도 잘 하니까 대결해서 이기면 올라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김민석과의 스케이트복 빨리 갈아입기 대결에서 압도적인 시간차이로 승리했다. 여유있게 옷을 갈아 입고 탈의실 밑으로 ‘뿅’ 하고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원과 이수근의 대결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놀라운 속도로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다. 벗기와 입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잠시후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수근이 또 다시 ‘뿅’ 하고 탈의실 밖으로 튀어 나왔다. 정재원은 좌절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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