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승재가 일일 인턴에 도전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 219화는 ‘거짓말처럼 선물처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의 회사에서 일일 인턴을 맡게 될 예정. 똑쟁이 승재의 도전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승재는 해맑게 웃으며 사원증을 자랑하고 있다. 안경을 쓰고 양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은 영락없는 인턴의 모습이다. 진지한 눈빛으로 전화를 받고 복사를 하는 모습 등 ‘열일’ 모드에 돌입한 승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승재는 만우절 이벤트를 위해 인턴으로 변신했다. 평소 승재를 보고 싶어 하던 직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랑둥이 승재가 깜짝 등장해 애교 있게 인사를 하자 직원들은 모두 심쿵해 어쩔 줄 몰라했다는 전언이다.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사원증을 목에 건 승재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원증이 마음에 든 듯 앙증맞은 손으로 한참 매만졌다고. 인턴 승재는 아빠 옆에 자리 잡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노트북을 열고 전화를 받으며 열심히 일했다. 열심히 일하는 아빠의 모습을 따라 하는 승재의 귀여운 모습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 219화는 ‘거짓말처럼 선물처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의 회사에서 일일 인턴을 맡게 될 예정. 똑쟁이 승재의 도전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승재는 해맑게 웃으며 사원증을 자랑하고 있다. 안경을 쓰고 양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은 영락없는 인턴의 모습이다. 진지한 눈빛으로 전화를 받고 복사를 하는 모습 등 ‘열일’ 모드에 돌입한 승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승재는 만우절 이벤트를 위해 인턴으로 변신했다. 평소 승재를 보고 싶어 하던 직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랑둥이 승재가 깜짝 등장해 애교 있게 인사를 하자 직원들은 모두 심쿵해 어쩔 줄 몰라했다는 전언이다.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사원증을 목에 건 승재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원증이 마음에 든 듯 앙증맞은 손으로 한참 매만졌다고. 인턴 승재는 아빠 옆에 자리 잡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노트북을 열고 전화를 받으며 열심히 일했다. 열심히 일하는 아빠의 모습을 따라 하는 승재의 귀여운 모습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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