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정은표가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래몽래인은 29일 계약 소식을 알리며 “정은표는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탁월한 배우이자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0년 연극 ‘운상각’으로 데뷔한 정은표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감초 연기자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 장기 밀매 조직에 납치되어 위험에 처하는 김철호를 연기했다.
아울러 SBS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으며 2011년 ‘IQ보다 영재력을 키워라’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래몽래인은 29일 계약 소식을 알리며 “정은표는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탁월한 배우이자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0년 연극 ‘운상각’으로 데뷔한 정은표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감초 연기자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 장기 밀매 조직에 납치되어 위험에 처하는 김철호를 연기했다.
아울러 SBS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으며 2011년 ‘IQ보다 영재력을 키워라’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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