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최강창민은 “닛산 3회 연속 공연은 일본에서도 최초라고 한다. 다른 아티스트가 하지 못했다기보다 하지 않은 것이리라 생각한다. 우리에게 우연히 기회가 왔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감회가 새롭다. 닛산 스타디움에는 1회당 7만 5천여 관객이 들어온다. 사흘간 20만 명의 팬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참 대단한 일을 하는구나 싶어 책임감도 느낀다. 공연장에서 선보일 노래와 퍼포먼스에 책임감 갖고 신나는, 즐거운 무대를 꾸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군 공백이 있었는데도 우리 공연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이에 앞서 이날 정규 8집 음반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이어 오는 5월 5~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서클 #웰컴(CIRCLE- #welcome)’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그룹 동방신기가 전 세계 뮤지션을 통틀어 처음으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3회 연속 단독 공연을 개최한 데 대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정규 8집 음반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프리뷰(미리보기) 행사에서다.최강창민은 “닛산 3회 연속 공연은 일본에서도 최초라고 한다. 다른 아티스트가 하지 못했다기보다 하지 않은 것이리라 생각한다. 우리에게 우연히 기회가 왔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감회가 새롭다. 닛산 스타디움에는 1회당 7만 5천여 관객이 들어온다. 사흘간 20만 명의 팬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참 대단한 일을 하는구나 싶어 책임감도 느낀다. 공연장에서 선보일 노래와 퍼포먼스에 책임감 갖고 신나는, 즐거운 무대를 꾸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군 공백이 있었는데도 우리 공연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이에 앞서 이날 정규 8집 음반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이어 오는 5월 5~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서클 #웰컴(CIRCLE- #welcome)’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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